식료품서울

Seongdong Fresh Market

못난이 채소가 하룻밤 30-40박스 매출로

성동 시장 채소가게가 휜 오이와 흠집 난 토마토로 도매 수준의 손실을 보고 있었습니다. 저녁 7시 ₩6,000짜리 '못난이 박스'가 폐기 더미를 두 번째 매출로 바꿨습니다.

30–40

저녁당 박스 판매

₩6,000

못난이 박스 가격

70% → 12%

리젝트 크레이트 폐기율

+₩1.1M

주간 매출 증가

배경

준호 씨는 성동 시장에서 12m짜리 채소 가판을 운영합니다. 1998년부터 같은 자리에서 가족 장사를 이어 왔습니다. 다른 상인들처럼 입고 시 등급을 나눕니다. 반듯한 오이와 모양 좋은 토마토는 앞 매대에, 모양이 애매한 건 뒤 크레이트로. 그 뒤 크레이트는 회계상 재앙이었습니다. 매일 도매가 기준 약 ₩80,000 어치가 쌓였고, 그중 70%가 시장 퇴비통으로 갔습니다.

시도한 것

준호 씨에게 SKU 하나를 붙였습니다. "성동 못난이 박스" - 그날 나온 리젝트 크레이트 내용물로 약 3.5kg 혼합 박스를 구성, 19:00에 포장 완료. 단일가 ₩6,000. 첫 주에 무리하지 않도록 40박스로 캡을 걸었습니다. 픽업은 19:00-20:30, 내용은 입고에 따라 매일 달랐습니다.

결과

첫날 22박스, 둘째 날 31박스, 5일차에 40박스 캡 도달. 3주차에는 대부분 저녁 50박스를 만들어 그중 30-40박스를 팔았습니다. 뒤 크레이트 폐기율이 70%에서 약 12%로 떨어졌습니다. 준호 씨 자체 계산으로 박스 판매가 주당 약 ₩1.1M 매출을 더했습니다. 원래는 퇴비로 가던 것들입니다.

왜 통했나

준호 씨 멘트가 솔직했습니다. "맛은 똑같아요. 미인대회에서 떨어진 것뿐이에요." 한 번 산 손님이 보통 일주일 안에 다시 샀습니다. 몇 명은 친구를 데려왔습니다. 부끄러웠던 크레이트가 하루짜리 작은 이벤트가 됐습니다. 단골 몇 분은 오퍼 봉인 전에 내용을 보려고 18:45쯤 오기 시작했습니다.

준호 씨의 말

"할아버지가 휜 오이도 오이라고 하셨어요. 제가 그걸 10년 가까이 잊고 살았어요. 백화점처럼 등급을 매기고 있었거든요. joayo 덕에 여기가 시장 가판이고, 이 골목 사람들이 못난이 박스가 뭔지 정확히 안다는 걸 기억했어요."

다음 단계

준호 씨는 일요일에 "못난이 국물 키트"를 테스트 중입니다. 뿌리채소를 미리 다듬어 작은 다시팩과 함께, ₩9,000. 전체 재고 폐기율을 5% 아래로 내릴 수 있는지 보려는 시도입니다.

맛은 똑같아요. 미인대회에서 떨어진 것뿐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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